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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뉴질랜드 낚시: 킹피쉬와 부시리 어좌, 그리고 비용 소개 요즘은 목요일이 썰전보다 도시어부를 보는 재미를 더 주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EBS의 "성난물고기"가 종영되었는데요. 이제 낚시를 즐기는 분들께는 도시어부가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종편 채널에서 도시어부를 얼마나 방영할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특히 뉴질랜드 편이 마지막인지 걱정스럽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즘은 FTV의 "낚시본부 인 제주"도 매우 재미있다고 들었습니다. 다행히 둘 다 볼 수 있어서 기쁘군요. 도시어부의 매력 뉴질랜드 편 3회까지 시청하면서 입질 폭발하는 순간을 목격했습니다. 거제도 홍도에서의 부시리 낚시 경험이 있으신 분이라면 이해하실 수 있겠지만, 이번 뉴질랜드 편은 정말 기대를 모았던 것 같습니다. 부시리 낚시꾼들은 거제도 홍도의 부시리 축에서도 볼 수 없는 수준의 씨알 좋은 놈들이었습니다. 더욱이 캐스팅만으로도 입질을 유도하는 모습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채비 선택의 중요성 그렇다면 이런 놈들을 잡기 위해서 어떤 채비를 사용해야 할까요? 먼저, 부시리 전용대는 필수적일 것입니다. 그러나 뉴질랜드 편에서는 낚시배에서 제공하는 채비를 사용하는데요. 뉴질랜드에서는 찌 낚시가 아닌 지깅이나 파핑용 낚시대를 주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슬로우지깅 로드를 선택하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낚시 도구와 장비 마닷 낚시대는 개인 낚시대처럼 보이네요. 장구통 릴과 비슷한 모습을 가지고 있지만, 스피닝 릴로 비교하면 10000번부터 15000번 정도의 릴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킹피쉬 생미끼 낚시에서는 정어리나 오징어를 통으로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4편에서는 300미터 수심에서의 지깅을 할 예정인데, 이 정도 깊이에서 낚시를 하는 것은 더욱 도전적인 시도일 것입니다. 뉴질랜드 부시리의 인상적인 크기 이덕화가 15분 넘게 사투를 벌여 82cm 크기의 부시리를 낚아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