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양양연어축제와 남대천 연어낚시 금어기
매년 10월 중순에서 말 사이에 강원도 양양에서 남대천 양양연어축제가 열린다.
남대천에서 연어 훌치기 낚시로 연어를 잡는 것은 불법이다.
하지만 양양연어축제 행사 때 맨손잡이 행사를 즐길 수는 있다.
올해 2019년의 양양연어축제 기간은 10월24일부터 10월27일까지다.
맨손잡이로 잡은 연어는 이렇게 현장에서 직접 손질해서 손질된 연어를 가져올 수도 있고, 즉석에서 회로 먹을 수도 있다.
그럼 맨손잡이만 되느냐?
그건 꼭 그렇지 않다.
남대천 연어낚시도 가능하다.
다만 연어낚시 금어기이인 10월 11일부터 11월31일 사이를 피해서 연어낚시를 할 수 있다.
10월10일 이전까지 연어낚시를 즐기면 된다.
혹은 12월1일부터 낚시를 해도 된다.
하지만, 12월에는...연어들이 산란 이후여서 거의 힘이 없거나 산란을 마친 연어 사체 썩는 냄새를 맡아야 한다.
주요 연어 포인트
남대천 하구 포인트:
남대천 하구에서 바다와 만나는 낙산대교 근방과 에어포트 콘도텔 앞 해변에 남대천을 막고 있는 퇴적 모래밭 부근이다.
연어사업소 포인트:
양양연어사업소 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도보로 이동 뚝방따라 하류로 이동해서 퇴적섬 부근이 포인트. 웨이더 필수.
양양 남대천연어축제
축제 자체는 무료지만 연어 맨손잡이는유료다.
미리 예약을 해야 이용할 수 있다.
연어축제 사이트에서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해야 한다.
한 쪽에서는 연어 생선가스를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를 하기도 한다.
연어를 그냥 스테이크로 먹는 것보다 이렇게 커틀릿으로 먹으니 훨씬 맛있다.
시화방조제 삼치 루어낚시, 연안부두 고등어 낚시 채비, 쭈꾸미 낚시 워킹 포인트
시화방조제 삼치 루어낚시, 연안부두 고등어 낚시 채비, 쭈꾸미 낚시 워킹 포인트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고등어 낚시터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인천앞바다와 시화방조제는 의외로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고등어 낚시를 즐기실 수 있는 다양한 포인트와 채비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시화방조제 삼치 루어낚시
시화방조제는 그 역사적인 가치로 유명한 지역 중 하나입니다. 오래 전부터 삼치 루어낚시가 꾸준히 이루어져 왔는데요. 이곳에서 삼치 낚시가 가능하다면 고등어 낚시도 가능하다는 점을 기억해주세요. 특히 방아머리 선착장과 오이도 선착장 부근은 삼치 루어낚시 조과가 좋은 포인트입니다. 안전하고 발판이 안정적한 곳에서 낚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스푼과 카드채비를 이용하여 조과를 낚을 수 있으며, 스푼에 카드채비를 이어붙여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연안부두 고등어 낚시 채비
연안부두에서의 고등어 낚시는 다소 특이한 포인트를 갖고 있습니다. 주로 원투낚시 방식이 많이 사용되며, 원투보다는 카드채비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지역은 돌이 많아서 밑걸림이 심한 편인데, 카드채비를 사용하면 밑걸림을 최소화하고 효과적으로 낚시를 할 수 있습니다. 소세지 찌 채비와 카드채비의 조합으로 크릴 새우를 껴서 낚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밑밥은 지양하는 것이 좋습니다.
쭈꾸미 낚시 워킹 포인트
인천 연안부두에서는 놀라운 낚시 경험을 누리실 수 있습니다. 쭈꾸미 낚시 역시 가능한데, 이를 위해 에기에 봉돌을 대충 달아서 던져도 워킹 포인트에서 낚을 수 있다고 합니다. 따뜻한 날씨에도 가능한 낚시이기 때문에 여러분께서는 봉돌을 챙겨가시는 것을 잊지 마세요. 추운 계절에도 쭈꾸미 낚시가 가능한 점은 더욱 놀라운 경험이 될 것입니다.
위의 정보를 토대로, 서울에서 가까운 인천앞바다와 시화방조제에서 고등어 낚시와 쭈꾸미 낚시를 즐길 수 있는 포인트와 채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곳들은 다양한 낚시 경험을 제공하며, 서울 근처에서도 다양한 어종을 낚을 수 있는 좋은 장소입니다. 낚시를 즐기는 여러분에게 행운이 함께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