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 이즈하라 부산행 코비에서 박진철 프로 목격담과 낚시꾼에 대한 불쾌한 경험

대마도 이즈하라 부산행 코비에서 박진철 프로 목격담과 낚시꾼에 대한 불쾌한 경험

음 사진은 많이 첨부되었지만...

박진철 프로 사진은 없습니다.

2018년 1월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 대마도 여행을 다녀왔어요.

여행은 새로운 경험과 떠나보지 않았던 세계를 만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하지만 때로는 예상치 못한 사건들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2018년 1월 19일부터 20일까지 떠났던 대마도 여행에서의 경험을 솔직하게 나누고자 합니다. 편안한 여행이 예상되었던 이 여정에서 저의 기대와는 달리 불쾌한 경험을 겪게 되었던 이야기를 풀어보겠습니다.


대마도 여행과 돌아오는 배편

대마도, 그 이름만으로도 이국적이고 황홀한 느낌이 묻어납니다. 저는 2018년 1월 19일, 대마도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신비로운 분위기에 흥분이 가득했습니다. 하지만 그 흥분은 돌아오는 배편에서 불편한 경험으로 변해갔습니다.

낚시꾼들의 무심한 행동

맨 앞자리의 좌석을 부탁한 이유는 제 다리의 불편함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배에 오르니 1층 맨 앞자리는 낚시꾼들의 짐칸으로 변해 있었습니다. 당연한 일인 듯이, 낚시가방을 올리는 과정에서 정신을 팔린 인간들이 저의 다리를 함부로 밟았습니다.

제가 낚시화를 신고 있었던지라 발을 밟아도 사과 없이 지나가 버린 것이 기분 나쁘게 다가왔습니다. 제가 소리를 질렀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사과 한마디 없이 그저 무심하게 지나갔습니다.

배가 움직이던 중이었던 것은 사정이 될 수 있었지만, 출항 전에 이런 일이 벌어지다니 마음 한 켠에서는 분노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아티누스 제품과 박진철 프로

도착할 즈음까지 힘겹게 버티고 있던 중, 배 내부의 낚시꾼들의 짐을 관찰하던 순간, 아티누스 제품이 많이 보이더군요. 그런데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아티누스 바칸으로 도배한 한 사람이 눈에 띄었습니다. 그의 모습은 분명한 팬심으로 가득한 모습이었고, 그는 박진철 프로의 일행 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이전부터 보던 연예인을 실제로 만나게 된 것만으로도 큰 반가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순간의 반가움은 저를 둘러싼 환경과 불쾌한 경험으로 인해 사라져버린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낚시꾼들의 무례한 태도

도착한 후, 배의 위치를 살펴보았습니다. 그 위치에 놓여진 짐들은 전부 박진철 프로와 그의 일행들의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들과 함께 낚시를 즐기는 팬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태도는 제 기대를 크게 저버리게 만들었습니다. 그들은 무례하고 예의 없는 행동을 했고, 경우에 따라 상황을 제대로 다루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결론과 교훈

박진철 프로의 일행들에 대한 저의 인상은 크게 뒤바뀌었습니다. 낚시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그의 팬심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의 일행들의 무례한 행동으로 인해 제 기대와 경험이 크게 어긋났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남의 발을 밟고도 사과조차 없는 낚시꾼들의 무개념한 태도를 목격하게 되었고, 그들의 예의없는 행동이 저의 여행 기억에 그늘을 드리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