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서울근교/경기도 송어낚시터 개장 소식

2019년 송어낚시터 개장 일자

올해 여름이 유난히 더워서 그랬던 건지...

2019 송어개장 일자가 예년에 비해 꽤 늦어지거나 아직 미정인 곳이 많네요.



2018년에 비해 개장하는 서울 근교 및 경기도 송어낚시터가 별로 없어 보이네요.

일단 10월 5일 현재 오픈이 확정되었거나 오픈예정으로 알려진 송어터 들을 모아봤습니다.



가평군 가평낚시터 9월24일 잡이터3만원

광주시 유정낚시터 11월초예정

광주시 진우낚시터 10월8일 오픈 손맛터

용인시 지곡낚시터 10월15일 손맛터2만원

용인시 신기낚시터 10월22일 잡이터3만,손맛터2만

연천군 지오낚시터 (10월 말~11월 초 오픈 예정) 3만원예정

양주시 칠봉산낚시터 10월8일 잡이터 3만원예상

양주시 원당낚시터 10월8일 잡이터 3만원, 손맛터 2만원

양주시 덕계낚시터 10월24일(예정) 손맛터

양주시 기산낚시터 10월22일

양주시 신암낚시터 10월16일 잡이터 3만원

양주시 동산낚시터 10월29일 잡이터 무제한 3만원.

포천 새마을낚시터 10월 15일 잡이터 3만원.

포천시 밤밭낚시터 10월 29일 잡이터 3만

이천시 고담낚시터 10월 29일 잡이/손맛 3만/2만

양평군 피슁랜드    10월22일(29일) 예정

고양시 헤지낚시터 10월15일 손맛터 2만원.

남양주 화도낚시터 10월23일(예정) 잡이터 3만원, 손맛터 2만원 (예상)

제천시 명암낚시터 10월 15일 잡이터 2.5만원.



낚시를 하는데 더 작은 새우가 낚이는 신기함...정성바다낚시터 생새우 미끼 꿰는 법

낚시를 하는데 더 작은 새우가 낚이는 신기함...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낚시에 관한 흥미로운 경험을 나누고자 합니다. 이번에는 영종도의 유료바다낚시터에서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해드릴게요. 생새우 미끼를 사용하면서 경험한 놀라운 일들을 함께 살펴보세요.

새로운 낚시터에서의 신기한 경험

최근에 영종도의 피싱스토어에서 구입한 중하 미끼로 장성바다낚시터에 다녀왔습니다. 처음에는 생새우 미끼로 낚시를 시도하는 것이 새로웠습니다. 예전에는 청라에서 미리 준비해서 가져가야 했던 생새우 미끼가 이제는 영종도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웠어요.

작은 새우의 놀라운 효과

낚시를 시작하고 처음에는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생새우 미끼로 낚시를 하면서, 기존에 생각하지 못했던 작은 새우들이 낚이는 모습이 너무 신기했어요. 중하 미끼를 사용하는데, 더 작은 새우들이 미끼에 물어올라오는 모습은 정말 특별했습니다. 이 작은 새우들이 다시 미끼로 사용되면서 생태계의 순환을 보는 느낌이 들었어요.

빙어 구입의 기회

더운 여름과 봄, 늦은 가을에는 빙어도 구입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낚시터에서 빙어를 구입하는 것도 한 가지 새로운 경험이 될 것 같아요. 날씨와 계절에 따라 다양한 물고기들이 등장하니, 다양한 낚시 경험을 쌓을 수 있다는 점이 참 매력적입니다.

마치며

오늘은 영종도의 유료바다낚시터에서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해보았습니다. 생새우 미끼로 낚시를 하면서 작은 새우들의 놀라운 행동을 보고, 계절에 따른 다양한 물고기들을 접할 수 있는 기회도 얻었습니다. 낚시의 매력은 끊이지 않는 것 같아요. 다음 낚시 모험도 기대됩니다!

생새우 미끼 꿰는 법

소개

생새우는 낚시의 대표 미끼 중 하나로, 그 힘과 활기로 많은 어업 애호가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생새우를 바늘에 잘 꿰는 것은 중요한 기술입니다. 이 글에서는 생새우 미끼를 효과적으로 꿰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생새우 미끼의 중요성

미끼가 오랫동안 생생하게 남아있고 물 속에서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것은 물론, 바늘에 잘 꿰어져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몇 가지 주의해야 할 사항들이 있습니다.

생새우 미끼 꿰는 기술

생새우 미끼를 바늘에 효과적으로 꿰기 위해서는 몇 가지 절차를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1. 바늘 위치 선택: 흰다리새우와 같은 중하의 생새우를 사용할 때는 바늘을 뿔 아래쪽으로 끼우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미끼가 물 속에서 자연스럽게 흔들리며 움직이게 됩니다.

  2. 신경 피하기: 바늘을 꿰는 과정에서 신경을 건드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신경이 손상되면 미끼가 죽거나 물 속에서 자연스럽게 움직이지 못할 수 있습니다.

  3. 라인 관리: 미끼를 꿰면서 라인이 엉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꿰는 도중에 미끼를 느슨하게 꿰는 경우 라인이 엉킬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생새우 미끼 사용 팁

  • 생새우 미끼를 사용할 때는 낚시 찌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꿰어보세요. 실험을 통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미끼를 꿰기 전에 미리 생새우의 상태를 확인해보세요. 힘이 없거나 이미 죽어있는 미끼는 효과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결론

생새우 미끼를 효과적으로 꿰는 것은 낚시 성공에 중요한 요소입니다. 바늘 위치를 선택하고, 신경을 피하며, 라인을 관리하는 등의 기술을 익히면 미끼의 움직임이 물 속에서 더 자연스럽고 효과적으로 이끌어질 것입니다. 생새우 미끼를 활용하여 풍성한 어좌를 즐겨보세요!

주요 포인트 요약

  • 생새우 미끼를 효과적으로 꿰는 것은 중요한 기술입니다.
  • 바늘 위치 선택, 신경 피하기, 라인 관리가 핵심입니다.
  • 미끼를 꿰는 방법을 실험하여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찾아보세요.
  • 미끼를 꿰기 전에 미리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상으로 생새우 미끼 꿰는 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효과적인 꿰기 기술을 익히고 낚시 즐거움을 더욱 높여보세요!

대부도 안산2호 출조

시화 방조제를 가다보면 낚시 배들 광고 현수막이 붙은걸 자주 보게 됩니다. 특히나 눈길을 끄는 곳은 시화방조제 중간 즈음 위치한 오이도 선착장인데요. 주말이면 늘 차들도 많고, 사실 낚시배를 탈 수 있는 곳 중에서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위치이니까 늘 궁금했엇더랍니다.
바쁘거나 8시간씩 배타는 게 두렵거나 할 때 저렴한 비용으로 4시간 정도 짬낚시를 하기에는 이 곳에서 나가는 낚시 배들이 딱 일 때가 간혹 있죠.
시간 낚시배라고들 하는 이런 배는 오이도 선착장과 영흥대교 아래에 있는 선착장 등에서 출항 해요. 보통 아침 8시, 오후 1시 이렇게 출발 합니다. 당시 승선비는 4만원 정도였는데 요즘은 얼마인지 모르겠네요. 올라봐야 만원 정도?
물론 미끼랑 낚시 채비는 챙겨 가셔야겠죠?
그리고 서해 바다 배낚시는 조류가 셀 때는 100호 봉돌 약할 때는 60호 봉돌을 씁니다.
배낚시는 여러 사람이 같은 조류에 낚시줄을 드리우기 때문에 봉돌의 무게가 틀리면 서로 낚시 줄이 엉킬 수 있으니 가급적이면 다른 조사님들과 봉돌의 무게, 낚시줄 호수를 맞추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미끼 배낚시인데, 자기 혼자 타이라바 쳐보겠다고 설치시려면, 조류의 맨 앞쪽에서 하시는게 좋을 겁니다. 아무래도 타이라바가 봉돌보다 가벼운 경우가 많으니 더 멀리 띄워 보내는게 낫겠지요.
이게 굴비인건지...우럭인건지...에혀~
뭐 이래저래 이론은 풀어놨지만, 저날의 조과는 거의 꽝이었슴돠.T_T. 어복없는 내 인생 에혀~
그래도 동호회 분들에게 묻어서 출조를 하면 맛난 음식은 많이 얻어 먹습니다. ㅎㅎㅎㅎ 이녀석들은 색갈도 갈색인것들이 아직 미성년인것들인데 ㅎㅎㅎ
뭐 일단 배위에서 어린 생선의 회는 꿀맛이라지요~ 별로 잡힌 고기도 없는데 저녀석들도 생선이 그리운가보네요. 낚시를 마치고 다들 하선해서~ 대회 때 수건이 좀 남으셨다고 나눠주셨어요~ ㅎㅎㅎ

남양주 연꽃체험마을에서 만난 오랑캐 제비꽃

오랑캐꽃 제비꽃 뱀딸기꽃 / 남양주 연꽃체험마을 다산유적지 / 사매
남양주 다산유적지 인근에에 연꽃체험마을이란 곳이 있어요. 연꽃이 피었을 때 가면 좋앗겠지만, 이른 봄에 딱히 갈데가 없던 주말 가까운 곳에 드라이브 갈 요량으로 갔던 지라 연꽃체험마을이라는 이름과는 달리 연꽃은 못보고 오랑캐꽃(제비꽃)만 만나고 왔네요. 이 녀석이 오랑캐 꽃이라고 하니까 "아니? 어떻게 알았지?" 라면서 흠칫 놀라더군요.
이른 봄에 일찍 피는 꽃 오랑캐꽃(제비꽃)
연화낭자 이야기 설화라는데요... 저 긴 글을 한 마디로 축약하면.
연화낭자 남자 기다리다 연꽃이 됨. 끝.
잔잔한 호수위에 나룻배 한척이 운치를 자아 냅니다. 스읍. 막걸리 한잔..플리즈...
호수를 배경으로 이른 봄 진달래 꽃을~

[남양주 가볼만한 곳] 팔당댐 - 비 오는 날 속 시원한 장관을 연출하는 드라이브 명소

집중호우가 내릴 때 집에 있기 심심한 분들.
제가 술이 잘 안받아서인지 비올 때 파전에 막걸리 한잔 하고 싶다가도, 머리 아플 거 생각하면 선뜻 손을 뻗지는 못하는데요.
어제 처럼 폭우가 쏟아지면 무작정 차를 끌고 팔당댐을 찾곤 해요.
팔당댐은 폭우가 쏟아지면 어김없이 물을 방류하거든요.
그 모습이 속 시원해 보이고 장관인지라, 보고 또 봐도 또 찾게 되더군요.
게다가 최근에 녹조 때문에 뉴스거리가 되었었는데, 폭우가 잔뜩 쏟아지니 녹조들이 말끔히 사라진 현장도 확인할 수 있었네요.
휴일에만 통행이 가능한, 팔당댐.


팔당댐삼거리 교차로 | 상세 경기 하남시 배알미동 46-1
팔당댐위로 차가 지나갈 수 있는데요. 평일에는 통행이 제한되지만, 휴일에는 통행이 가능하게 됩니다.
저는 주로 서울 근교로 드라이브를 갈 때 하남-팔당대교-양평 의 코스를 지나거나, 하남-팔당대교-남양주-팔당댐-광주-퇴촌의 코스를 가게 되는데요.
주말에 양평 쪽으로 차가 막힌다 싶으면 팔당댐을 건너서 광주 쪽으로 움직인답니다.
이번에는 퇴촌 쪽으로 가지 않고, 남종면 쪽을 향해봤었는데요.
귀여리 코스를 처음 드라이브해보니, 퇴촌 쪽 코스보다 훨씬 좋더군요.
주말 드라이브 코스로 추천합니다.
팔당댐에 가기 전에 방문해 볼만한 강변 카페 강가에.
하남에서 팔당대교를 건너 팔당댐 쪽으로 가다 보면, 강변에 카페가 있는데요.
"강변에" 라는 카페예요. 비 오는 날엔 특히 손님들이 많은 이 카페는 비 오는 날 창가 쪽 테이블에 앉아서 비 구경과 함께 급류로 흘러가는 강을 편안하게 구경할 수 있는 몇안되는 명당 자리예요.
지리적인 조건이 좋기 때문에, 그닥 친절한 느낌은 안 듭니다. ㅋ.
주말 드라이브 코스 강가에 전화번호 : 031-577-2112카페 | 상세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팔당리 82-15


어제도 방문했는데, 테이블이 가득 차서 아래층 테라스 쪽에 가서 앉아서 기다리니 주문을 받으러도 오지 않더군요.
강변 카페
은근히 짜증이 나서 나와 버리긴 했지만, 담배 한대 피고, 비를 피하면서 비구경하고 사진 몇 컷 공짜로 찍고 나오긴 했네요^^;
주말 당일치기 여행 드라이브 코스 팔당댐 드라이브

서해바다좌대낚시 인천 영종도 정성바다낚시터 미니터 조과 참돔 한마리ㅜㅜ. 서해수산 대하양식장 새우튀김

서해바다좌대낚시 인천 영종도 정성바다낚시터 미니터 조과 참돔 한마리ㅜㅜ.

집에서 그냥 보내기 저어하여. 인천 영종도 정성바다낚시터로 출조를 하였더란다. 정성바다낚시터는 서해바다좌대낚시를 즐기기에 쾌적한 곳이라 자주 찾는 곳이다. 특히 정성바다낚시터의 미니낚시터는 다른 서해바다좌대낚시와는 달리 유료바다낚시터의 구조와 바다좌대낚시터의 장점을 모두 가진 곳이다. 특히 방갈로까지 있어서 애들 데리고 낚시 가기에 딱 좋다. 휴게실도 있어서 낚시하다가 쉬기에도 좋다. 낚시의자 뒤로 전기온돌이 깔리고 콘센트가 있는 방갈로가 하나씩 있어서 편하다. 바다좌대낚시터의 좁은 낚시터하곤 달리 넓어서 캐스팅을 할 수도 있다. 물이 흐르니 찌흘림을 해볼 수도 있지만 초보 낚시 가족들이 많이 몰리기 때문에 흘림이 편하진 않다. 평소에는 잘 잡는 편인데... 가을이라 조사들이 엄청 몰려 들어서인지 좋은 자리에 앉질 못했더니... 참돔 한마리 겨우 건졌다. 그래도 면꽝 시켜준 고마운 녀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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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추억, 서해바다좌대낚시터에서의 낚시 일화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정성바다낚시터는 그야말로 서해바다좌대낚시를 향유하기에 안성맞춤인 장소입니다. 미니낚시터의 특징은 다른 낚시터들과 차별화된 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유료바다낚시터와 바다좌대낚시터의 장점을 결합한 이 곳은 특히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방갈로를 보유한 편의시설은 낚시의 즐거움을 더욱 높여주며, 휴게실에서의 휴식도 낚시의 즐거움에 한 몫을 담당합니다. 낚시의자 뒤에 설치된 전기온돌과 콘센트는 편안한 환경을 조성하며, 넓은 낚시터는 캐스팅을 편하게 할 수 있는 좋은 조건을 제공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서의 낚시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초보자와 가족들이 몰리는 가을철에는 낚시터가 혼잡해져 흘림 낚시가 쉽지 않은 상황이 됩니다. 그렇지만 이 곳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한 낚시는 더욱 값진 추억으로 남게 될 것입니다.

노력의 결실, 참돔 한마리의 자랑스러운 공허함

이번 출조에서는 조사들의 몰림으로 인해 원하는 자리에 앉지 못하고, 조금 어려움을 겪었던 것 같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을의 날씨와 함께한 낚시는 힘들었던 만큼 더욱 선명한 기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참돔 한마리를 건져 올린 순간의 뿌듯함은 도전의 어려움을 뛰어넘는 값진 성취감으로 다가올 여정을 기대하게 합니다.

낚시터 장점 낚시터 특징
유료바다낚시터와 바다좌대낚시터의 장점 결합 편안한 방갈로 및 휴게실 제공
다양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는 낚시 낚시의자와 전기온돌 설치
어린이와 가족들과 함께하는 낚시의 즐거움 넓은 낚시터와 캐스팅 용이성
자연과의 조화로운 낚시 경험 가을의 조사 몰림에 대한 도전

이번 인천 영종도 정성바다낚시터의 미니터 조와 참돔 한마리의 낚시 이야기는 과연 값진 추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이런 소중한 경험을 통해 더욱더 풍요로운 낚시 여정을 함께 나아가기를 기대합니다.

서해수산 대하양식장 새우튀김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제가 정성낚시터 옆에 위치한 서해수산 대하양식장에서 맛있는 새우튀김을 소개해드릴게요. 낚시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길, 정성낚시터 옆에 있는 이곳에서 풍기는 대하구이의 향기에 눈을 돌릴 수 없었답니다. 이곳에서 판매되는 새우튀김과 새우구이는 정말 맛있는데요, 이제부터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새우튀김의 풍미

정성낚시터에서 낚시를 즐기던 중 우연히 들려온 이곳 서해수산 대하양식장에서 새우튀김을 판매하고 있다는 소식에 궁금함이 생겼습니다. 만정수산과 영종도 서해수산이라는 두 곳의 새우 양식장 중 후자에 방문해보기로 했습니다. 처음에는 만정수산으로 향했지만, 긴 대기시간으로 인해 서해수산으로 옮겼답니다.

꾸준한 인기와 높은 퀄리티

"나혼자 산다"에서도 소개된 곳으로, 이곳은 조용한 외진 곳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손님들이 찾는 곳입니다. 주문을 받자마자 새우 머리를 깨끗하게 제거하고 튀김옷을 입혀 튀겨내는데, 새우튀김의 신선한 모습은 어떤 이에게나 인상적입니다. 가격은 10마리에 만오천원으로 김포 대명항의 새우튀김과 비교하면 조금 높아보이지만, 그만한 가치를 충분히 지닌 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

일품의 맛, 진정한 감동

비록 전문 일식집의 새우튀김에는 미치지 못할지도 모르지만, 양식장에서 즉석에서 튀겨낸 새우튀김은 그 맛 자체로 꽤나 감동적입니다. 서해수산 대하양식장에서는 신선한 대하를 사용하며, 그 풍미는 어디에서도 느낄 수 없는 특별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결론

정성낚시터 옆에 자리한 서해수산 대하양식장에서 맛볼 수 있는 새우튀김은 정말 맛있고 특별한 요리 중 하나입니다. 물론 비싼 가격일 수 있지만, 그만한 가치와 감동을 전해줄 만큼의 퀄리티가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식사 경험을 위해, 다음 번에는 여러분도 이곳을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상으로 제가 서해수산 대하양식장의 맛있는 새우튀김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맛있는 음식과 특별한 경험을 함께 나누는 것은 정말 좋은 일이에요. 여러분도 기회가 되면 꼭 한 번 들러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강화도 바다유료낚시터 황산바다낚시터 황산바다좌대낚시터

바다낚시를 저수지같은 곳에서 할 수 있게 만든 바다유료낚시터는 어디에 처음 생겼냐고 묻는다면 바로 강화도 황산바다낚시터다.
강화도의 부속섬 황산도와 강화도 사이를 두개의 둑으로 막아서 만든 낚시터다.
거의 직사각형에 가까운 모양의 황산레저바다낚시터는 일단 수면 면적부터가 남다르다.
이 곳은 대부도나 영종도 그리고 강화도에 최근에 생긴 다른 유료낚시터들과 비교해도 가장 넓은 면적을 자랑하는 곳이다.
뿐만 아니라 이 곳은 거의 유일하게 밑밥질이 가능한 유료터다.
제법 바다낚시 기분을 내기에 적합한데, 열악한 시설마저 거의 방파제나 갯바위 수준이라 가족을 데리고 낚시를 즐기기에는 조금 부족하다.
일단 화장실이 열악하다. 관리실 뒷편에 한 곳, 대각선 끝 황산도 갯벌체험장 쪽에 한 곳 두곳 뿐이다.
수면이 넓은 만큼...화장실까지의 거리도 멀다. 400~500미터쯤 되는 것 같다.
갯벌체험장 쪽 화장실은 깨끗하다.
입어료는 6만원.
입구가 따로 없어서 도둑낚시를 하는 사람들도 간혹 있지만 기억력 좋은 실장님의 수시 순찰에 잡힐수 있으니 입어료를 내고 떳떳하게 즐기는 것이 좋다.
주요포인트는 관리실 옆 수문 좌우측이 가장 조과가 좋음 포인트지만 사람이 늘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서 진입이 쉽지 않다.
병어낚시 시즌에는 관리실 뒷편 식당 길 쪽 하우스 1~4번 천막에서의 병어 입질이 좋은 편이다.
수심은 1.5~4미터.
그 이외의 포인트는 관리실을 제외한 3곳의 코너자리 입질이 밤낚시에 좋은 편이다.
하지만 2017년 개장에 수면의 절반을 그물망으로 막았기 때문에 갯벌체험장쪽과 황산도 카라반 캠핑장 쪽 코너는 이제 의미 없을 것 같다.
2016년에 방류한 물고기들 중 살아 남은 녀석들이 있다면...혹시?
2016년에는 황산바다좌대낚시터도 개장했다.

황산도 쪽 수변 쪽에 입구가 있고 모텔 주변에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있다.
황산갯벌체험장 쪽에는 그늘막이 있고 그늘막텐트를 치고 산책과 여유를 즐기는 공간도 있다.

갯벌체험장 안쪽으로 황산도 어시장이 있어서 회를 사다 먹거나 회를 먹으러 가도 괜찮다.
주변에 카라반 캠핑장과 모텔이 있어서 1박2일로 놀러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

영종도 정성바다낚시터

영종도에 딱 2곳이 있는 유료바다낚시터 중의 한 곳인 영종도 정성바다낚시터 노지터가 긴긴 겨울동안 바닥공사에 방갈로도 새로운 시설로 교체 중이다.
일단 전체적으로 수심이 깊어진 느낌이다.
아직 물이 다 채워지지 않았지만, 물이 기존 정도 높이로 채워질 경우 수심이 대략 5m권 이상이 나올수도 있지 않을까 기대된다.

인근의 만정바다낚시터는 이미 지난 달 2월25일 개장을 했는데, 정성바다낚시터 개장일은 아직 미지수다.
아마 현재 공사 진척 상황을 봐서는 4월1일이 가장 유력해 보인다.

기존의 방갈로 쪽 방갈로들이 비스듬하게 놓여 있다.
아마도 물의 흐름이 좌에서 우로 흐르는 것에 맞춰서 저렇게 배치한 것이 아닌가 추측해 본다.
가두리의 위치는 기존과 큰 차이가 없어 보인다.
가두리를 고정할 수 있는 폴대의 위치가 기존과 크게 다르지 않다.
수심이 깊어지긴 한 것 같은데, 바닥 지형은 아직 보지를 못해서 어떨지 모르겠다.
정성바다낚시터 입어료 : 6만원. 미니터 동일.(초등학생은 무료)
방류시간 : 오전 10시, 오후 4시

도시어부 뉴질랜드 낚시 킹피쉬 부시리 포인트 화이트 아일랜드 채비, 비용

도시어부 뉴질랜드 낚시: 킹피쉬와 부시리 어좌, 그리고 비용

소개

요즘은 목요일이 썰전보다 도시어부를 보는 재미를 더 주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EBS의 "성난물고기"가 종영되었는데요. 이제 낚시를 즐기는 분들께는 도시어부가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종편 채널에서 도시어부를 얼마나 방영할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특히 뉴질랜드 편이 마지막인지 걱정스럽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즘은 FTV의 "낚시본부 인 제주"도 매우 재미있다고 들었습니다. 다행히 둘 다 볼 수 있어서 기쁘군요.

도시어부의 매력

뉴질랜드 편 3회까지 시청하면서 입질 폭발하는 순간을 목격했습니다. 거제도 홍도에서의 부시리 낚시 경험이 있으신 분이라면 이해하실 수 있겠지만, 이번 뉴질랜드 편은 정말 기대를 모았던 것 같습니다. 부시리 낚시꾼들은 거제도 홍도의 부시리 축에서도 볼 수 없는 수준의 씨알 좋은 놈들이었습니다. 더욱이 캐스팅만으로도 입질을 유도하는 모습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채비 선택의 중요성

그렇다면 이런 놈들을 잡기 위해서 어떤 채비를 사용해야 할까요? 먼저, 부시리 전용대는 필수적일 것입니다. 그러나 뉴질랜드 편에서는 낚시배에서 제공하는 채비를 사용하는데요. 뉴질랜드에서는 찌 낚시가 아닌 지깅이나 파핑용 낚시대를 주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슬로우지깅 로드를 선택하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낚시 도구와 장비

마닷 낚시대는 개인 낚시대처럼 보이네요. 장구통 릴과 비슷한 모습을 가지고 있지만, 스피닝 릴로 비교하면 10000번부터 15000번 정도의 릴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킹피쉬 생미끼 낚시에서는 정어리나 오징어를 통으로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4편에서는 300미터 수심에서의 지깅을 할 예정인데, 이 정도 깊이에서 낚시를 하는 것은 더욱 도전적인 시도일 것입니다.

뉴질랜드 부시리의 인상적인 크기

이덕화가 15분 넘게 사투를 벌여 82cm 크기의 부시리를 낚아냈습니다. 화이트 아일랜드에서는 부시리의 평균 크기가 1미터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 사이즈로 환산하면 94cm에 해당하는데, 이 크기의 부시리를 낚아낸 이덕화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주진모 역시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7짜 부시리가 우습게 느껴지는 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뉴질랜드 낚시 비용

뉴질랜드 낚시 여행은 비용이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대략 1600불 정도, 한화로 약 130만원 가량의 비용이 드는데요. 이 비용은 단체 독선 비용으로 계산된 것이라 여럿이 함께 가면 덜 부담스러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항공요금과 체류비용도 고려해야 하므로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겠죠.

마무리

종합해보면, 도시어부 낚시의 매력은 매우 높습니다. 뉴질랜드에서의 낚시 경험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비용적인 측면도 고려해야 할 부분입니다. 항공요금과 독선 비용을 함께 고려하여 여행을 계획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낚시를 통해 얻는 즐거움과 경험은 분명 비용 이상의 가치를 지닐 것입니다. 그렇게 도전적이고 특별한 여행이 되기를 바랍니다.

도시어부 뉴질랜드 낚시 주진모 게스트 출연, 가마우지 참돔 영어, 마이크로닷 아버지 식당

도시어부가 막내 마닷의 하드캐리로 드디어 뉴질랜드 낚시를 다녀왔군요.
와~ 뉴질랜드까지 11시간을 날아가서 남태평양 대양에서 낚시를 하다니...부럽네요.
프롤로그에서 뉴질랜드 대상어종의 크기를 보니 어마어마 하네요.
안타깝게 캡쳐는 못했지만 돗돔 비스무리 한게 잡히던데요.
아무튼 2번째 해외 원정낚시니 만큼 기대가 되는군요. 

참 뉴질랜드에서는 물고기 길이를 잴 때 입에서 꼬리지느러미가 갈라지기 시작하는데까지만 잰다고 하네요.
뉴질랜드에서 참돔 방생 사이즈가 30cm인데...한국으로 치면 40cm에 육박한다는...

도시어부 뉴질랜드 편에서 뉴질랜드에 도착한 도시어부팀은 마이크로닷 어머니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고급 와규를 맛보았네요.
마닷네 집이 뉴질랜드에서 식당하는 걸 처음 알았어요.

마이크로닷 아버지가 인상이 참~ 남자 다우시더군요.
남자다움 하면 또 이번 뉴질랜드 편의 게스트인 주진모죠.

멋짐이 뿜뿜하는데...
낚시는 주로 민물만 했다고 하네요.
가마우지 영어로 Shag이라고 하네요.
참돔 영어는 뉴질랜드에서는 스내퍼 snapper라고 부르나봅니다.
사전에서는 red seabream이라고 본 거 같았는데...

대마도 이즈하라 부산행 코비에서 박진철 프로 목격담과 낚시꾼에 대한 불쾌한 경험

대마도 이즈하라 부산행 코비에서 박진철 프로 목격담과 낚시꾼에 대한 불쾌한 경험

음 사진은 많이 첨부되었지만...

박진철 프로 사진은 없습니다.

2018년 1월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 대마도 여행을 다녀왔어요.

여행은 새로운 경험과 떠나보지 않았던 세계를 만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하지만 때로는 예상치 못한 사건들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2018년 1월 19일부터 20일까지 떠났던 대마도 여행에서의 경험을 솔직하게 나누고자 합니다. 편안한 여행이 예상되었던 이 여정에서 저의 기대와는 달리 불쾌한 경험을 겪게 되었던 이야기를 풀어보겠습니다.


대마도 여행과 돌아오는 배편

대마도, 그 이름만으로도 이국적이고 황홀한 느낌이 묻어납니다. 저는 2018년 1월 19일, 대마도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신비로운 분위기에 흥분이 가득했습니다. 하지만 그 흥분은 돌아오는 배편에서 불편한 경험으로 변해갔습니다.

낚시꾼들의 무심한 행동

맨 앞자리의 좌석을 부탁한 이유는 제 다리의 불편함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배에 오르니 1층 맨 앞자리는 낚시꾼들의 짐칸으로 변해 있었습니다. 당연한 일인 듯이, 낚시가방을 올리는 과정에서 정신을 팔린 인간들이 저의 다리를 함부로 밟았습니다.

제가 낚시화를 신고 있었던지라 발을 밟아도 사과 없이 지나가 버린 것이 기분 나쁘게 다가왔습니다. 제가 소리를 질렀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사과 한마디 없이 그저 무심하게 지나갔습니다.

배가 움직이던 중이었던 것은 사정이 될 수 있었지만, 출항 전에 이런 일이 벌어지다니 마음 한 켠에서는 분노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아티누스 제품과 박진철 프로

도착할 즈음까지 힘겹게 버티고 있던 중, 배 내부의 낚시꾼들의 짐을 관찰하던 순간, 아티누스 제품이 많이 보이더군요. 그런데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아티누스 바칸으로 도배한 한 사람이 눈에 띄었습니다. 그의 모습은 분명한 팬심으로 가득한 모습이었고, 그는 박진철 프로의 일행 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이전부터 보던 연예인을 실제로 만나게 된 것만으로도 큰 반가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순간의 반가움은 저를 둘러싼 환경과 불쾌한 경험으로 인해 사라져버린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낚시꾼들의 무례한 태도

도착한 후, 배의 위치를 살펴보았습니다. 그 위치에 놓여진 짐들은 전부 박진철 프로와 그의 일행들의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들과 함께 낚시를 즐기는 팬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태도는 제 기대를 크게 저버리게 만들었습니다. 그들은 무례하고 예의 없는 행동을 했고, 경우에 따라 상황을 제대로 다루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결론과 교훈

박진철 프로의 일행들에 대한 저의 인상은 크게 뒤바뀌었습니다. 낚시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그의 팬심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의 일행들의 무례한 행동으로 인해 제 기대와 경험이 크게 어긋났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남의 발을 밟고도 사과조차 없는 낚시꾼들의 무개념한 태도를 목격하게 되었고, 그들의 예의없는 행동이 저의 여행 기억에 그늘을 드리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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